블로그 가입
나는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
블로그, 쇼핑, 검색 등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블로그 유입 통계 등을 확인 해보면 예전에 비해서 구글을 통한 사이트 유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구글을 검색 엔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블로그 또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근래에 구글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어 가입을 하였더니 2014년에 이미 가입만 해 놓은 계정이 있었고 포스팅 한 흔적은 없었다.
구글 블로그는 구글 계정만 있다면 가입하기가 너무 쉬웠다.
HTML/CSS 코드는 무엇인가?
구글 블로그는 네이버와 비교 했을때 불편한 것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것은 카테고리 메뉴가 없어서 라벨을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관리 해야하고, 블로그 디자인 테마는 있으나 HTML 코드 및 CSS 코드를 적재 적소에 사용자가 직접 세팅을 해야 조금 더 디테일한 꾸미기 기능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HTML 코드를 접해보지 않은 초보자가 접근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블펌방지 설정시 HTML코드를 입력해야 하고, 내가 작성한 블로그가 크롤링 되어야 포스팅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이트맵 등록은필수, 기본적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빙 웹마스터, 구글서치콘솔 등의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여 블로그 URL을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내가 구글 블로그를 시작은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블로그 선택이유
예전에는 검색창에서 검색을하고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일일이 찾았다면, 요즘은 쳇GPT등 인공지능 검색창에 원하는 정보를 디테일하게 검색하면 가끔 오류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비교적 정확한 정보가 상세하게 출력 되기 때문에 블로그 별로 장단점을 검색 하기가 많이 수월했다.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을 본적이 있는데 메뉴가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공부를 진짜 많이 해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초보자가 시작하기엔 어렵고, 서버,도메인, 테마 비용등의 초기 비용이 발생한다.
물론 SEO무료 플러그인, 빠른 색인, 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포스팅 하는 내용에 대해서 제재를 받는것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티스토리:
HTML수정등과 같은 기능이 구글 블로그와 비슷하지만, 설정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구글 블로그 보다 세팅하기는 좀 더 수월하며, 무료 운영이고, 참고자료, 강의 자료가 많고, 운영하기기 비교적 쉬워서 초보자들이 처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블로그이다.
구글블로그(BLOGGER):
도메인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무료 운영이고, 사진, 트래픽 용량 제한이 없으며, 1계정당 블로그 100개 개설 가능, 개인 도메인이 있다면 블로거URL대신 입혀서 사용할수 있으며, 수익형 블로그를 원하는 사람일 경우 애드센스 승인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서 필자는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블로그 세팅
구글 블로그 포스팅을 분석해 보았더니 최 상단부터 자동 목차 생성, 본문 내용, 연관 포스팅 텍스트 링크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었다.
1. 블로그 개설
2. 테마 설정 - 가젯 정리, 프로필 설정 등 세팅
3. 자동 목차 설정 HTML코드 적용
4. 블로그 작성 - 샘플 포스팅이라도 1개 이상 필요
5. 사이트맵 등록 - 구글 서치 콘솔, 기타 포털 사이트 웹 마스터 등록
처음에는 블로그 세팅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워 보였으나,비교적 퀄리티가 좋은 블로그의 포스팅을 벤치 마킹 해서 상기 순서대로 내 블로그에 적용을 해보았는데, 아래 3가지만 우선 적용하면 포스팅 하는데 당장은 문제가 없을듯하다.
가젯정리:
테마설정 및 불필요한 가젯 모두 비활성화
자동목차:
HTML/CSS코드 삽입
사이트맵 등록: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웹 마스터, 빙 웹 마스터
블로그 세팅을 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같은 주제의 포스팅이 각각 내용이 약간씩 달라서 혼선이 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동 목차 설정 HTML코드 정보가 조금씩 다르고 생소한 용어들로 인해서 이해가 어려웠다
어떤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 최소 3~5명의 포스팅을 비교해보고 가장 디테일 하게 나와있는 자료를 적용 했다는 것이다.
HTML코드 적용 참고사항:
html편집에서 코드를 삽입하고 나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으니 코드의 첫 줄에 아래와 같이 주석을 넣으면 구분이 쉽다.
<!-- 자동 목차 시작 -->
사이트 맵 등록시 빙 웹 마스터 또는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로그인 하고 블로그 URL을 입력하면 메타 코드 번호 확인이 가능하며 코드를 복사한 후 내 블로그에서 테마 - 맞춤 설정 - HTML편집 으로 진입하면 <head>코드 아래줄에 메타 코드를 붙여 넣기 하고 상단에 주석을 붙여 놓으면 구분 편리함.
구글블로그 글쓰기 단점
ㅡ서식박스없음
ㅡ파일업로드 않됨
본문작성 주의할점
본문 작성 화면은 여느 블로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글씨 크기가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 2곳이 있다.
TT버튼 :
가장작게/작게/보통/중간/크게/가장크게
화면상에서 텍스트의 크기를 조정하여 디자인 요소를 조정할수 있는 기존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능과 동일하다. 글씨의 크기를 조정하려면 꼭 이 버튼을 이용하자
보통버튼:
주제목H1/제목H2/부제목H3/소제목H4/단락형식/보통<P>
자동목차 설정시 HTML코드에도 적용되며 텍스트 크기 조정을 목적으로 사용하면 자동목차 생성시 오류가 날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한다.
주제목
제목
부제목
소제목
상기와 같이 문단을 구분해주는 역할로 사용해야 자동목차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본문 작성은 반드시 단락/보통으로만 작성하고 글씨 크기는 TT버튼을 이용하여 조정을 해야한다.
☆이미지 등록 팁:
자동 목차 기능을 사용할 경우에 이미지를 삽입 할 때에는 주제목H1/제목H2/부제목H3/소제목H4 바로 위나 바로 아래 적용하면 목차 기능에 영향을 주게되어 목차 항목이 밀리거나 에러가 날수 있으니 이미지는 본문 <p>단락글, 보통 사이가 적당하다.
1제목 : 이미지 삽입팁 H2
보통 & 단락글<p>의 중간 부분에 사진
"이렇게 본문 중간에 이미지 삽입"
을 입력하면 상단과 하단의 문단 텍스트에
영향을 주지않아 목차 생성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주제목,부제목 근처에 이미지를 넣고자 하면 제목의
앞,뒤 부분의 스페이스 여백공간 이미지와 맞 닿아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스페이스(빈공간) 부분을
보통이나 단락글 특성으로 변경해 주면 된다
2제목 : 이미지 삽입팁 H2
애드센스 심사 고려사항
카테고리:
카테고리는 1~2개 정도로 운영, 포스팅 빈도수 있을것,또한 구글 블로그는 품질을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카테고리 주제의 일관성, 명확한 주제의 블로그가 더 신뢰를 줄수있기 때문에 카테고리나 주제에 따라서 탐색이 쉬워야 한다.
콘텐츠 품질:
유익하고 고유한 콘텐츠를 작성해야 하고 복사되거나 중복된 내용의 콘텐츠는 심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있기 때문에 구글정책에 위반되지않는 안전한 콘텐츠를 작성하며, 깨끗하고 전문적인 디자인과, 명확한 메뉴/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콘텐츠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것이 유리하다.
게시물수:
게시물 수량을 5개를 가지고 심사에 통과한 사람이 있고 40개가 있어도 통과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종종 볼수있는데, 일반적으로 10~20개사이 게시물, 700~1000자 이상으로 작성된 심층적인 정보제공, 일정한 업데이트를 통한 활성화등이 주요 포인트다.
광고 및 비즈니스 지양:
-제품 또는 서비스판매
-회사 , 브렌드 홍보 :
브렌드이미지 개선, 인지도 높이기 위한 글
-다른 웹 사이트 트래픽유도 목적포스팅
-앱 설치 유도
-경쟁사 비방,허위사실유포
구글 블로그에서 허용되는
콘텐츠와의 차이점:
-개인적인 경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낸글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적 정보를 제공하는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대한 글
-비즈니스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라 할지라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솔한 경험을 담아 낸다면 구글 블로그에서 허용될 수 있으며 과도한 광고나 상업적인 내용은 지양해야 한다.
블로그 세팅하며 느낀점
필자는 토목자재, 건축자재, 안전용품등 건설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자재의 종류, 품질 기준등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포스팅을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등산등과 같은 아웃도어를 주제로 포스팅을 확장하고자 한다.
상기에서 언급한 구글 블로그 주의사항 외에 구글 블로그 정책(애드센스 심사포함)의 떠도는 내용을 웹에서 찾아보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만 지속적으로 포스팅 하는것이 구글이 원하는 방향 처럼 느껴져서 필자로서는 포스팅이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았으나 소신것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애드센스 심사가 목적이거나 구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좌충우돌 서툴게 습득한 미약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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