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응력완화 줄눈재 개요
2022년 4월 한국도로 공사에서 포장도로 파손에 의한 포장면의 솟음 현상을 예방하여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응력 완화 줄눈 설치 기준 개선 방안을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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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밀도 응력완화 줄눈재 |
현재 설치기준
설치위치 : 기존 줄눈부. 단! 단면 보수 및 파손이 심한 경우 슬래브 중앙
★중분대 기초 및 갓길 40cm 이상 절단.
재협착시 보수방안: 줄눈폭10mm미만인 경우 재 설치
줄눈 양호 : 기존위치 재 컷팅
줄눈 불량 : 3~6m 이격 설치
알칼리 골재 반응 구간으로 재협착 2회 이상 발생시
전단면 AP치환 : 3M폭을 기본으로 하되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
현 상황 및 문제점
1.줄눈재 이탈(이물질 침투)
2.온도 팽창(팽창 줄눈 축소)
3.온도 수축(수축 줄눈 이물질 침투)
4.팽창 줄눈 협착 발생
2번 항목과 3번 항목의 지속적인 반복으로 인해 모든 수축 줄눈이 이물질에 의해서 파손될 경우 응력 완화 줄눈의 신축 효과가 없어지며, 아스팔트 덧쒸우기시 포장 파손, 응력 완화 줄눈부의 다짐 불량으로 침하 및 반사 균열이 발생하여 줄눈 단부 함몰 파손이 발생한다.
개선방안
수축 줄눈 부위에 스티로폼을 설치 하던 것을 비행장 포장용 팽창 줄눈 채움재 품질 기준에 적합한 고탄성 채움재를 적용하여 탄성 회복력을 도입하여 조기 협착을 방지코자 하였으며 품질 기준은 아래와 같다.
ASTM D 1752 고밀도 고탄성 채움재
미국 규격의 신축이음 채움재 품질 규격이며 관리 항목은 아래와 같다.
밀도 kg/㎥ 480 이상
돌출 mm 6.4 이하
압축력 Mpa 0.34 ~ 10.35
회복률 % 90 이상
흡수율 % 20 이하
비행장의 활주로 바닥 콘크리트 포장시 신축 이음부에 설치하여 콘크리트 크랙을 예방하는 자재로서, 밀도가 높아서 아주 딱딱하고, 콘크리트 협착 방지 효과가 뛰어나지만, 현장에서 재단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필요한 크기로 재단을 하여 제작 후 시공하면 편리하다.
응력완화 줄눈 설치 및 관리기준
한국 도로공사 응력완화 줄눈 설치 기준은 아래의 도표와 같으며 현장 상황에 맞도록 설치한다.
제품의 규격
제품의 폭 : 210, 220, 230, 240, 250 , 260, 2740, 280, 290, 300mm
제품의 길이 : 1,000mm 단일 규격
제품의 두께 : 20t 단일규격
제품의 규격은 단일 규격으로 줄눈 폭 100mm 설치 할 경우 5장 겹쳐서 사용하면 된다.
응력완화 줄눈재 시공순서
1. 손상된 도로의 수축 줄눈재를 폭100mm 컷팅한다.
2. 뿌레카 등을 이용해서 콘크리트를 인출한다.
3. 컷팅 단면의 모서리를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10mm 모따기를 실시한다.
4. 절삭면을 물청소, 건조, 이물질 제거등을 실시한다.
5. 응력완화 줄눈재 20t를 5겹을 삽입한다.
6. 아스팔트계 줄눈재를 시공한다.
응력완화 줄눈재 자재준비 및 시공팁
●시공 하고자 하는 수축 줄눈부에 해당하는 폭 만큼 줄눈재를 겹쳐서 삽입 한다.
●줄눈재는 고밀도 탄성재로서 컷터칼로 재단이 어렵기 때문에 자재 주문시 공장에 필요한 폭으로 미리 재단을 요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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